'치과의사♥' 이윤지, 막내 딸과 홈카페…"꾸럭씨 내려와" 사고뭉치 2살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 딸 소울 양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소울 양은 면봉을 다 흘리고 발가락을 먹으며(?) 2살 말썽꾸러기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테라스 창문에 올라가 있는 딸을 본 이윤지는 "꾸럭씨 내려와"라며 소울 양을 말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윤지는 소울 양과 홈카페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양갈래 머리를 하고 앉아있는 소울 양의 턱 끝에는 사과 국물이 맺혀있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