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2 14:24 / 기사수정 2010.12.22 14:33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대한항공-상무신협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대한항공의 압도적인 승리를 전망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3일(목) 오후 7시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리는 대한항공-상무신협전 대상 배구토토 매치 95회차 게임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국내 배구팬들은 대한항공이 상무신협을 상대로 승리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 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85.36%), 2세트(82.33%), 3세트(77.01%) 모두 대한항공으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 차는 1세트 2점차(24.58%)와 3~4점차(23.61%), 2세트 5~6점차(29.66%), 3세트 3~4점차(28.82%)로 집계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올 시즌 1강 체제를 형성하고 있는 대한항공이 아마추어 초청팀 상무신협을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며 "대한항공은 세터 한선수, 라이트 공격수 에반 페이텍 등을 앞세워 1라운드를 6전 전승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지 국내 배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배구토토 매치 95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23일(목)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