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한예리, 아카데미 레드카펫에서 뽐낸 우아한 드레스 자태 [93회 아카데미]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윤여정과 한예리가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했다.

26일(한국시각) 미국 LA 시내 유니온 스테이션과 돌비 극장 등에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다.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윤여정과 '미나리'에 함께 한 한예리가 레드카펫 위에 다정하게 함께 자리했다.

'미나리'는 윤여정의 여우조연상을 비롯해 작품상과 감독상,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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