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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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카', 5월까지 초특급 보상 이벤트…모험·전쟁티켓 수집시 아이템으로 확정 교환

기사입력 2021.04.21 09:44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에이카'가 5월까지 유저들을 위해 초특급 보상 이벤트를 준비했다.

21일 에이카에 따르면 유저들은 5월27일 점검 전까지 '도전! 모험의 신, 전쟁의 신' 이벤트를 통해 티켓을 아이템으로 확정 교환 가능하다.

헬모드 던전 클리어를 통해 모험티켓을, 성물 쟁탈전이나 발키리 수호전 등 국가전 콘텐츠를 통해 전쟁티켓을 획득하게 되며 티켓이 일정 수량 모일 때마다 각각 '모험의 신 상자'와 '전쟁의 신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모험의 신 상자'와 '전쟁의 신 상자'는 총 7단계까지 존재한다. 상자를 획득하더라도 티켓이 사라지지 않기에, 유저들은 계속해서 티켓을 모아, 모든 단계의 상자를 획득할 수 있다.

최종단계 상자를 오픈할 경우 각각 보스 몬스터와 적대 국가 캐릭터에게 주는 피해가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감소하는 ‘모험의 신’ 칭호와 ‘전쟁의 신’ 칭호를 획득할 수 있다. 이미 해당 칭호를 보유하고 있던 유저들은 칭호를 2레벨로 상승시켜 더욱 높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유저들은 아울러 단계별 상자에서 능력치 비약 묶음, 강화 물약 패키지, 여신의 가호 징표, 전투 사령관의 가호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버프 아이템들을 푸짐하게 보급받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에이카를 사랑해주시는 유저분들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풍성한 보급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에이카의 다양한 콘텐츠를 평소처럼 즐기시면서 풍성한 혜택을 챙기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이카는 2009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을 비롯 3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서비스 12주년을 맞았다.

많은 MMORPG들이 캐릭터 레벨업 중심이던 것과 달리 에이카는 유저들이 대규모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게끔 시스템을 차별화했다.

유저들은 길드형태의 ‘리전(Legion)’을 만들고 다른 리전과 연합을 결성 후 공성전에서의 승리를 통해 게임 내 국가 통치권을 확보하고 실제 국가를 운영하듯이 게임을 플레이한다.  

최근 에이카는 12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필드(전장)인 '발할라' ▲신규 PVP 콘텐츠인 '발키리 수호전' ▲신규 던전인 '아뷔소스 관문 헬모드' 등을 선보였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빛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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