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아이들 위한 요리 한 상 "급하게 무치고 촬영 간다"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신애라가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0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님 농사. 봄 채소의 계절이 다시 돌아왔다. 산에 가는 아들 위해 새순샌드위치. 온라인 수업하는 딸들 위해 봄나물 닭가슴살 냉파스타. 중국식 오이탕탕과 마늘대김무침. 급하게 무치고 나는 촬영하러 간다. 그런데 눈이 풀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신애라가 만든 다양한 음식들이 정갈하게 놓여있어 군침을 자극한다. 바삐 촬영장으로 이동한 신애라는 차 안에서 찍은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사진으로 소녀같은 매력을 엿보게 한다.

1995년 배우 차인표와 결혼한 신애라는 슬하에 1남2녀를 두고 있다. 현재 신애라는 tvN 예능 '신박한 정리'에 출연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신애라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