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정태우가 승무원 아내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정태우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온 뒤에 땅이 굳어진다.' 비가 와서 질척거리던 땅은 마르고 나면 단단해지고, 이처럼 어떤 어려운 일을 겪고 나면 그 다음에는 단련이 되어 더 강해진다는 뜻으로 쓰는 속담이죠. 비온 다음 날이 기다려지네요. 비온 다음 날이 기대되네요. 깨끗하고 맑은 하늘도 볼 수 있잖아요. 그래서 가끔은 비가 기다려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태우는 아내와 함께 아파트 단지를 걷고 있는 모습. 연예인 같은 승무원 아내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정태우의 선명한 이목구비도 인상적이다.
한편 정태우는 승무원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태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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