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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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노래' 온유·원필·백호·영재·조훈, 눈부신 소년들

기사입력 2021.04.12 13:51 / 기사수정 2021.04.12 13:5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의 매력을 전했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하람’ 포스터 5종과 1차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태양의 노래'는 한밤의 달빛 아래에서 노래하는 소녀 해나가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을 만나 생애 가장 빛나는 태양의 노래를 부르는 순간을 담은 로맨스 뮤지컬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하람’ 역할의 분한 온유(샤이니), 원필(DAY6), 백호(NU’EST), 영재(GOT7), 조훈의 모습을 담았다. 다섯 배우의 각양각색의 매력과 한낮의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의 이미지가 어우러졌다.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받고 있는 ‘하람’의 모습은 싱그러운 에너지를 전달한다.

‘하람’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뮤지컬 '태양의 노래' 1차 트레일러는 DAY6의 메인 보컬 원필이 부른 오리지널 넘버 ‘태양이 지면 널 만나러 갈게’를 배경으로 ‘하람’과 ‘해나’의 따뜻한 한때를 담아 설렘과 감성을 자아낸다. ‘태양처럼 눈부신 소년을 향한 고백 아름다운 첫사랑의 노래가 펼쳐진다’라는 카피는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엿볼 수 있는 ‘하람’과 ‘해나’의 풋풋한 첫사랑 케미는 5월 1일 펼쳐질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에는 한국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온유(샤이니), 원필(DAY6), 백호(NU’EST), 영재(GOT7), Kei(러블리즈)와 뮤지컬 라이징 스타 조훈, 강혜인, 이아진이 출연한다.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2021년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광림아트센터에서 초연한다. 메타씨어터와 라인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관람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포스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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