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민정, 올해의 베스트드레서 선정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배우 소지섭과 이민정이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소지섭과 이민정은 지난 13일 동아TV(대표 장윤영)가 개최한 '2010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됐다.
 
또 디자이너 故 앙드레김과 故 최경자에게는 대한민국 패션업계에 기여한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올해의 패션디자인 공로상'이 수여됐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된 '코리아 라이프스타일 어워드'는 대한민국의 라이프스타일을 주도해온 주인공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채널동아 홈페이지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관련업종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심사까지 총 3단계를 거쳐 결정됐다.

시상식 현장 중계는 15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이민정, 소지섭 ⓒ 엑스포츠뉴스 DB]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