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5 14:07 / 기사수정 2010.12.15 14:07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마린 보이' 박태환(21.단국대)이 방송을 통해 최초로 가족을 공개했다.
박태환은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어머니 누나와 함께 출연했다. 박태환은 "이렇게 방송에 가족과 함께 출연한 것은 처음이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태환은 "오늘 방송에서 누나가 제일 말을 잘 할 것 같다"고 말하자 박태환의 누나 박인미씨는 "저도 처음이라 많이 긴장된다"며 웃음을 지었다.
또한, 박태환의 어머니 유성미 씨는 "아들과 같이 방송에 출연해 기분이 좋다"며 방송에 처음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태환은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정상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겪었던 힘든 과정과 재밌는 에피소드 등을 전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박태환 가족 (C)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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