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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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초보맘'의 질투 "♥김형우, 나보다 아들 더 생각" (와이파크)[종합]

기사입력 2021.03.28 19:10 / 기사수정 2021.03.28 18:53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박은영이 남편 김형우와 함께 사용 중인 육아템을 소개했다.

박은영은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박은영의 와이파크'에 '[내돈내산]아빠가 pick한 신박한 육아템 직구 가장 저렴하게 하는 법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영상에서 박은영은 아들 범준이를 품에 안은 채 남편 김형우와 나란히 등장했다.

박은영은 김형우에게 "얼마전까지만 해도도 우리 둘이 오붓하게 지냈는데 세 식구가 되니까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김형우는 "너무 좋다, 너무 예뻐"라며 초보 아빠의 설렘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이에 박은영은 "범준이를 더 많이 생각하는 것 같아 약간 질투가 나기도 한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표현했다. 그러자 김형우는 "네가 1번이다"라며 거리낌없이 애정을 과시, 구독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후 두 사람은 "육아는 템빨이다"라며 자신들이 사용하고 있는 육아템들을 소개했다.

김형우는 가장 먼저 "우리가 사람답게 생활할 수 있게 해준 우리의 하나님"이라며 바운서를 꺼내 들었다. 김형우는 "범준이가 이걸 타면 3시간씩 잔다"라며 "이거 때문에 우리 둘이 밥도 먹고 오붓하게 대화도 한다"라며 만족감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부부관계를 다시 회복하고 싶다면 꼭 이거 두 개는 사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두 번째 육아템은 빔프로젝트였다. 김형우는 "아이가 누워있는 방향으로 동화나 초점책을을 보여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세 번째는는 아기용 저울. 김형우는 "(아기 몸무게가) 너무 궁금하다. 매일매일 얼마나 늘었는지 너무 궁금했다. 아이가 건강하다는 걸 쉽게 체크할 수 있다"라며 추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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