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5 17:40 / 기사수정 2021.03.25 17:40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일본 매체가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일본 매체 닛칸 스포츠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일본과 대한민국의 친선경기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발 라인업을 예측했다.
매체는 대한민국 대표팀이 4-2-3-1 전형으로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조현우 골키퍼를 비롯해 박주호-김영권-원두재-김태환, 정우영-이동경, 나상호-남태희-이동준, 이정협이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매체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전형이나 선수 구성에 큰 변화 없이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기존에 대표팀에 자주 모습을 보인 이정협, 남태희, 나상호, 정우영, 박주호, 김영권, 김태환, 조현우 등이 나선다.
거기에 올림픽 대표팀에서 맹활약을 선보여 간간히 A매치에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이동준, 원두재, 이동경도 선발 라인업에 포함됐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벤치에 앉을 것으로 예측했고 첫 발탁된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도 벤치에 앉을 것으로 예측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부상을 당한 손흥민을 비롯해 엄원상, 윤빛가람, 주세종, 황희찬이 명단에서 빠졌고 황의조와 황인범은 아예 차출을 거부당했다.
정예멤버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팀은 3월 A매치 기간에 한일전만 치르는 반면 일본 대표팀은 한일전 이후 몽골과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경기를 치러 나름 정예멤버로 팀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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