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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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리 아들 하오, 영어동요 부르는 언어영재…"발음 좋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3.23 17:54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의 폭풍성장 근황을 공개했다.

개리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오의 영어 노래 교실! 그래 울아들 영포자는 되지 말자. 원리를퓡거 발음 조오타!"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오는 엄마, 아빠 앞에 앉아 영어동요를 부르고 있는 모습. 정확한 영어발음으로 영어동요를 열창하는 하오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과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언어 영재' 수식어를 얻었기에 이러한 근황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한 팬은 "개리 오빠, 나중에 하오한테 영어 배우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개리는 "이미 그러고 있는 거 같아요"라는 쿨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개리는 10살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오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개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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