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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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예리 "연기 도전? 마침 때를 만난 거죠" [화보]

기사입력 2021.03.23 14:3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1년 4월호를 통해 레드벨벳 예리와 아미Ami가 함께한 화보를 선보였다. 고혹적인 예리의 태도와 아미의 봄 컬렉션이 만나 독보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민트 컨디션'을 통해 연기에 첫 도전한 예리는 “연기에 집중할 수 있을 때 해보자는 생각이 있었는데, 마침 때를 만난 거죠. 정말 재미있게 연기했는데,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많은 분이 좋아해주셔서, 그런 반응에 저도 놀랐어요. 사실 제 연기를 직접 보니 많이 쑥스러웠거든요. 그런데 무엇보다 연기하는 시간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더 많은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달 초 스물 세 번째 생일을 맞은 예리는 ‘베이비박스’에 기부한 바 있다. 그는 “생일 때마다 항상 무언가를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 올해는 생각했죠. 내가 뭔가를 나눠줄 순 없을까, 베풀 순 없을까”라고 말했다.

이어 “동생이 셋 있어요. 둘째, 셋째 동생은 실제로 정말 어리거든요. 그래서인지 어린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고, 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 생각하게 되었어요. 엄마랑 함께 제가 도움을 드릴 만한 곳을 찾아보고, 이렇게 작게나마. (웃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리의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4월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데이즈드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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