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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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다비치, 4월 가요계 컴백…오랜만에 완전체

기사입력 2021.03.23 13: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4월 컴백을 확정했다. 

23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다비치는 오는 4월 신곡 발매를 확정짓고 컴백 준비에 돌입, 녹음을 마친 상태다. 

다비치는 그간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해 컴백 준비 중임을 알려왔다. 공들여 컴백 준비를 해오던 다비치는 오는 4월로 컴백 일정을 확정한 상태다. 

이로써 다비치는 1년 4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하게 됐다. 지난 2019년 12월 발매한 '나의 오랜 연인에게' 이후 처음으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 다비치는 지난해 OST 작업 등에만 집중해왔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정규 앨범 'AMARANTH'를 발매하고 데뷔, '미워도 사랑하니까', '8282', '두사랑',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 '안녕이라고 말하지 마'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다비치는 오는 4월 신곡을 발매, '믿고 듣는 다비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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