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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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 김태희 화제…네티즌 "어디가 후덕한데?"

기사입력 2010.12.13 20:18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김태희의 통통해진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MBC 새 수목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주연을 맡은 김태희와 송승헌의 드라마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사진 속 김태희는 전과 달리 조금 통통해진 볼 살과 옷을 겹겹이 겹쳐 입은 모습이 후덕한 느낌을 주고 있다.

그러나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촬영 당시 날씨가 너무 추워 옷을 4~5벌 껴입고 촬영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당시 김태희는 독감에 걸려있었고 피로가 누적되어 얼굴도 부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게 어디가 후덕하다는 건가" "쓸데없는 논란이다"라는 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일부는 "얼굴이 후덕해진 건 이해가 안 간다"며 부정적인 의견을 내기도 했다.

한편, '즐거운 나의 집' 후속으로 방영되는 '마이 프린세스'는 오는 2011년 1월 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 프린세스 ⓒ MBC]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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