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준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눈 떠서부터 눈 감을 때까지 요즘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우리 부부
이렇게 열심히 살면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그래도 진짜진짜 든든한 우리 신랑 덕에 하루하루 너무 고되지만 그래도 행복해요"라고 털어놓았다.
김준희는 사업가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다음은 김준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전문.
헬요일 퇴근!..... 이지만
저희 부부는 이제부터 재택업무가 2차 시작입니다
그래도 함께 하루종일 붙어있을수 있어서 좋아요
눈떠서 부터 눈감을때 까지
요즘 한시도 쉬지 않고 일하는 우리 부부
이렇게 열심히 살면 언젠간 좋은 날이 오겠지요!
그래두 진짜진짜 든든한 우리신랑덕에
하루하루 너무 고되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근데 여보야 사진 찍을땐 나처럼 발을
요롷게 앞으로 내밀어야댕!
그래야 길게 나온단 말야
아라찌?!
#밥묵자!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