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윤나영(신은경 분)이 백인기(서우 분)의 회사를 인수했다.
12일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백호민 연출, 정하연 극본)에서 윤나영이 백인기의 회사를 찾아가 백인기의 계약서를 작성해 달라고 했다.
나영은 백화점 사장이 된 뒤 사업을 확장하겠다며 대서양 그룹 회장 김태진(이순재 분)에게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만들 것을 허락을 맡았다.
인기를 '손에 넣은' 나영은 백화점에서 인기를 만나 밥을 같이하게 됐다. 식사를 같이하며 인기는 "민재 잊어가고 있었는데.. 다시 보고 싶네?"라며 나영의 심기를 건드렸다.
한편, 나영의 방해로 더 이상 만나지 않게 된 인기와 민재(유승호 분)의 사랑이 안타까운 <욕망의 불꽃> 21회는 18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욕망의 불꽃> 방송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