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민정이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이민정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메이크업 친구가 사진작가를 노리는 사진 두번째 편. 다리를 10센치 길게 찍어줬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짧은 치마를 입고 의자에 걸터앉아 긴다리를 뽐내고 있다. 167cm인 실제 키보다 훨씬 더 커보일 정도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는 이민정의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이병헌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오는 4월 3일 첫 방송되는 tvN '업글인간'을 통해 첫 고정 MC에 도전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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