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비빔밥 광고, 한국 홍보 '대단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무한도전의 비빔밥 광고가 누리꾼들의 찬사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각자 역할을 나누어 비빔밥 재료의 색깔을 한국 전통 탈춤과 풍물패, 탈춤 등으로 표현했다.

우선 세계적으로 알려진 뮤지컬 '난타'로 시작해 하하와 정준하는 북청 사자놀음을 유재석과 정형돈, 그리고 노홍철은 풍물패를, 박명수와 길은 탈춤을 배웠다.

25시간 동안 준비한 광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게시판에 "비빔밥 광고 정말 최고네요", "대단하다~! 비빔밥 광고로 우리나라 알리기", "비빔밥 광고 넘 자랑스럽네요" 등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나비 효과를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다음 회 <무한도전>은 1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