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무한도전이 타임스퀘어 '비빔밥 광고'로 감사패를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과 대학생들이 함께 만든 비빔밥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비빔밥 재료들의 색깔을 한국 전통 탈춤과 풍물패, 탈춤 등으로 표현해 만든 이 광고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상영됐다.
이에 무도 멤버들은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방송 마지막 장면에서 유정복 장관이 출현해 멤버들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편, 나비 효과를 예고해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다음 회 <무한도전>은 1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