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브레이브걸스가 '쇼챔피언' 1위를 차지했다.
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에서는 에이티즈의 '불놀이야(I’m The One)', 샤이니의 '돈콜미(Don't Call Me)', 브레이브걸스의 '롤린(Rollin')', 온앤오프의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임영웅의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1위 후보에 올랐다.
3월 셋째 주 1위 트로피의 주인공은 브레이브걸스였다. 브레이브걸스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5년이 걸렸다. 지금까지 믿어주신 용감한형제 대표님 너무 감사드린다. 포기하지 않고 와준 멤버들 너무 고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신 상만큼 더 열심히하는 브레이브걸스가 되겠다"라며 "팬 여러분 이제 저희 자랑하고 다니셔도 된다"라며 아낌없는 팬 사랑을 뽐냈다.
크래비티(CRAVITY)는 후속곡 'Bad Habits'로 치명적인 카리스마를 뽐냈다. 슈퍼 루키의 완벽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글로벌 아티스트 WayV(威神V)는 중국어 버전의 타이틀곡 '秘境(Kick Back)' 무대를 통해 한 치의 오차 없는 파워풀한 칼 군무를 선보였다.
역주행의 신화를 쓴 브레이브걸스는 4년 전 발매한 '롤린(Rollin')'으로 상큼하고 청량한 무대를 꾸몄다. 브레이브걸스는 중독성 있는 후렴과 안무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에이티즈(ATEEZ)는 타이틀곡 '불놀이야(I’m The One)'를 통해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에이티즈는 아낌없이 매력을 발산, '엔딩요정'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온앤오프(ONF)는 청량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뷰티풀 뷰티풀(Beautiful Beautiful' 무대를 꾸몄다. 온앤오프는 밝고 활기찬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한편 이날 '쇼챔피언'에는 ATEEZ, 온앤오프(ONF), 브레이브걸스, 威神V, VERIVERY, CRAVITY, 펀치(Punch), 위아이(WEi), BDC, GHOST9, PIXY(픽시), 그레이시, 임지수 , MY.st(마이스트), VANNER, 기프트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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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