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6 23:1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경란이 윤기원표 바닷물 순두부에 깜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은 새 친구 김경란이 합류한 여행기로 꾸며졌다.
이날 김경란은 멤버들 중 1등으로 일어나 세안을 마치고 리얼 민낯을 공개하며 메이크업을 시작했다. 신효범은 김경란이 메이크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보고는 붓지 않은 얼굴에 "너는 왜 안 붓니? 나는 왜 붓는 거야"라고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김경란은 메이크업을 마치고 커피를 준비 중인 구본승을 도왔다. 브루노는 김경란이 완벽하게 세팅을 마치고 나온 것을 보고 놀랐다. 구본승은 아나운서 시절 오래 훈련한 결과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란은 구본승의 말대로 아나운서를 하면서 헤어와 메이크업은 알아서 가능한 편이라고 했다. 특히 지역 방송국에 있을 때는 백화점을 다니며 직접 의상협찬을 받아오기도 했다고.
숙소가 집 근처였던 이하늘은 집에 가서 자고 양손 가득 식재료를 챙겨서 다시 돌아왔다. 이하늘은 고기를 못 먹는 신효범을 위해 고등어를 챙겨온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신효범은 고등어 알레르기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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