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전소미가 과거를 추억했다.
16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어린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의 품에 안겨 있는 모습이다.
귀엽게 땋은 양갈래 머리와 반쯤 탄 팔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사진과 함께 전소미는 "I want to be small and tiny again. 아침에 이 사진을 보내 준 아빠께 감사하규 다시 작아지고 싶당.."이라며 "반팔로 탄게 포인트야..#BackInThailand"라고 회상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7월 디지털 싱글 'What You Waiting For'을 발매했으며, 3·1절 102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바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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