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후 두 달 만에 전한 근황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박은석이 반려동물 파양 논란 후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박은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석은 'Silverstone'이라고 적힌 자신의 개인 의자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며칠 간격으로 꾸준하게 사진이나 영상을 올리며 팬들에게 일상을 전했던 박은석은 지난 1월, 반려동물 파양 의혹을 받으면서 SNS 활동을 멈췄다. 

당시 반려동물 파양 의혹에 박은석은 "파양에 대한 부인을 하고 싶지 않다. 한 인생을 끝까지 책임지지 못한 것은 잘못된 일이 맞다"며 사과한 바 있다. 

이후 박은석은 약 두 달 만에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한편 박은석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로건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박은석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