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장윤정이 연인과 가끔 만나는 게 더 좋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작사가 김이나, 조윤경, 황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이트데이에 과 동기에게 고백을 결심한 사연자는 고백송을 추천을 부탁했다. 윤종신은 "요즘에 새로운 커플이 안 생긴다더라. 소개팅을 하기도 그렇고 있던 커플도 잘 못 만나서 깨지는 경우도 많다더라"라며 현실을 전했다.
이에 장윤정은 "가끔 만나는 게 더 좋은 거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본인 얘기 아니냐는 질문에 장윤정은 "설렘은 유지하면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미국에서 살다 온 임상아는 "미국은 사귀면서 서로를 알아가자는 문화"라며 "여자가 이끌어나가는 스타일이다"라며 여성만 대화를 선택할 수 있는 데이팅 앱을 언급했다. 이어 "제 친구는 데이트 전에 PCR 테스트를 매주 한다"라며 "미국에서 거의 매달 PCR 테스트를 했다. 친구랑 모임 전에 검사를 받는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 화면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