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뮤지션 황소윤이 패션 매거진 엘르 신규 시리즈 ‘사적대화’와 만났다.
12일 오후 6시, 엘르 웹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에서 황소윤의 인터뷰와 카운슬링 영상이 공개된다. ‘사적대화’는 스스로의 세계를 확장하며, 세상을 진일보하게 만드는 동시대 멘토와 이야기를 나누는 인터뷰 시리즈다.
엘르 3월호 인터뷰에서 황소윤은 “목소리를 내는 일이 그저 무겁고 엄중한 일만은 아니다. 황소윤이란 인물 자체만으로 보탬이 되는 일을 즐겁게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 세계에서 주목하는 밴드 새소년은 황소윤과 베이시스트 박현진, 드러머 유수로 구성된 3인조 밴드다. 지난달 공개한 신곡 ‘자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유아인이 특별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 밴드 새소년의 공연은 CJ문화재단의 기획으로 ‘아지트 라이브 프리미엄’ 플랫폼에서 3월 21일까지 즐길 수 있다.
'사적대화' 기사와 유튜브 영상은 4월 2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웹 사이트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세대별 멘토 6인 박미선, 문소리, 박세리, 한예리, 제이미, 황소윤이 MZ 세대의 질문에 직접 답한다.
황소윤의 인터뷰와 영상은 엘르 3월호, 웹사이트,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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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