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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더스트,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과 콜라보…인기 캐릭터를 용병으로

기사입력 2021.03.12 11:1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브라운더스트과 ‘영웅전설: 시작의 궤적’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12일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에서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가 RPG ‘영웅 전설: 시작의 궤적’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일까지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시작의 궤적의 인기 캐릭터를 용병과 조력자의 모습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그 주인공은 5성 공격형 ‘린’과 그의 조력자 ‘유나’, 5성 방어형 ‘로이드’와 조력자 ‘리샤’, 그리고 4성 공격형 ‘스윈’과 조력자 ‘나디아’이다.

이를 기념하는 한정 던전도 오픈됐다. 한정 던전에서 획득 가능한 이벤트 재화 ‘메달’을 모아 콜라보 조력자 3종과 용병 3종의 영혼장비를 포함해 전설 스킬북 조각, 5성 스킬북, 월드 티켓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게임에 하루만 접속해도 5성 공격형 용병 ‘린’을 포함해 다이아, 고급계약서,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브라운더스트 글로벌 서비스 오픈 3주년을 기념해 오는 3월 25일까지 일일 미션을 통해 획득한 포인트를 이용해 브라운더스트 티셔츠 현물 상품 응모가 가능하고, 5성 조력자 선택권, 전설 스킬 전수권 등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같은 기간 슬라임 경험치 1.5배 제공과 함께 영혼장비 소환 비용이 10% 할인되고, 전설 및 5성 스킬 전수 무료 이벤트도 진행된다.

스토리 RPG ‘시작의 궤적’은 니혼팔콤이 개발한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의 최신편이다. 같은 시간대, 다른 시점에서 이야기가 전개되는 ‘크로스 스토리’ 시스템과 50종 이상의 캐릭터, 방대한 에피소드 시나리오가 특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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