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운동에 대한 재미를 드러냈다.
우나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흔 살 되면 복근을 만들어보겠다며 시작한 운동. 꾸준히 열심히 했더니 요즘 운동이 재밌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미세먼지는 싫지만 운동복까지 가벼워지니 더더 뛰기 좋은 유지어터"라고 덧붙이며 운동 의지를 드러냈다.
또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우나리는 운동복을 입고 산뜻한 기분을 표현하고 있다. 여기에 49.3kg 체중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나리는 전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와 지난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한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우나리 글 전문.
마흔살되면 #복근 을 만들어보겠다며 시작한 운동
꾸준히 열심히했더니 요즘 운동이 잼있어요
#미세먼지 는 싫지만, 운동복까지 가벼워지니 더더 뛰기좋은 #유지어터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우나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