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혜선이 독일인 남편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김혜선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애교투성이. 가끔 내가 정상인가 싶을 때 순수한 당신이 있어 나도 좋은 사람이구나.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독일남편 #고마워"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혜선과 독일인 남편 스테판 지겔은 손가락으로 볼을 찌른 채 밝게 미소 짓고 있다. 서로 얼굴을 맞댄 부부의 다정한 모습이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한편 김혜선은 지난 2018년 결혼했다.
다음은 김혜선 글 전문.
아침부터 #애교투성이 .
가끔 내가 정상인가ᆢ싶을때, 순수한 당신이 있어 나도 좋은사람이구나...
내인생에서 가장 잘한 선택.
#독일남편 #고마워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혜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