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지역이 추가됐다.
9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지역 '카마실비아'를 공개했다.
'카마실비아'는 여신 실비아의 축복을 받아 천혜의 자원을 간직하고 있는 엘프 종족의 고향이다. 이용자는 '카마실비아' 동북부 신규 지역 의뢰를 진행해 새로운 칭호와 지식 획득이 가능하다. 카마실비아 내 신규 지역은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할 계획이다.
'카마실비아' 지역 '수련의 제단'도 등장한다. 초보 이용자를 위한 이벤트 콘텐츠로 낮은 전투력 몬스터를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수련의 제단' 엘리언 영역에서 ▲최상급 블랙스톤 꾸러미 ▲은화 등을 얻을 수 있으며, 혼돈 영역 ▲혼돈의 축 ▲혼돈의 핵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카마실비아’ 지역 오픈을 기념해 이용자에게 ▲카마던 부엉이(6세대), ▲영지 조경물 3종 등이 담긴 ‘카마실비아의 선물’을 제공했다.
신규 지역 오픈과 함께 신규 토벌 우두머리 '나크 브뤼시카'를 새롭게 선보였다. 우두머리 제압해 지식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 지식에 따라 방어력 상승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봄 맞이 출석부' 이벤트를 3월 넷째 주 점검 전까지 진행하며, 화이트데이 '사탕 상점'과 ‘접속 유지 이벤트’를 3월 셋째 주 점검 전까지 연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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