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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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U-17 팀, 2010년의 '굿 뉴스메이커'

기사입력 2010.12.08 14:29 / 기사수정 2010.12.08 14:29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지난 피파(국제축구연맹) 여자 U-17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 사상 첫 피파 주관대회 우승의 역사를 쓴 U-17 여자 축구 대표팀이 굿 뉴스메이커 상을 수상했다.

한국 방송카메라기자협회가 주최한 제 24회 한국 방송카메라기자상에서 U-17 대표팀은 올해 시청자와 국민을 기쁘게 한 굿 뉴스메이커 상을 수상했다.

협회는 "악조건 속에서 피파 주관대회에 사상 최초로 우승을 하면서 큰 이슈를 불러 일으켰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이로서 올해 사상 최고의 한 해를 보낸 여자축구는 또다시 경사를 맞이하며 그 동안의 노력에 보상을 받게 되었다.

[사진=U-17 여자 대표팀 ⓒ엑스포츠뉴스 DB]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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