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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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15일 컴백 앞두고 역대급 꽃미모 발산

기사입력 2021.03.05 07:15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펜타곤이 독보적인 아련함으로 역대급 분위기를 뽐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5일 0시 펜타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의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펜타곤은 차분한 블루톤의 배경 아래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 컬러의 모던룩과 아련한 눈빛이 더해지며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 역대급 꽃미모를 자랑했다.

펜타곤은 앞서 공개된 두 차례의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각각 로맨틱한 악동과 청량미 넘치는 운동부로 변신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마지막 콘셉트 이미지에서는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하는 꽃미남으로 변신, 마치 만화책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펜타곤은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한 만큼 이번 컴백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러브 올 테이크)는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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