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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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동생' 최정민, 스피드 요리팁 '눈길'

기사입력 2010.12.06 21:41 / 기사수정 2010.12.06 21:4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최정원의 동생으로도 잘 알려진 미모의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간단 요리 레시피로 주부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일본 오다 조리시 전문학교를 졸업한 후 푸드스타일리스트로 활약 중인 최정민은 언니 최정원 못지않은 빼어난 외모와 귀여움 말투로 화제를 모으며 그간 다양한 요리 프로그램 방송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최정민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트렌드 매거진 프로그램 <스토리:진>의 '홈메이크 쿠킹클래스' 코너에서 톡톡 튀는 요리법을 선보이고 있다.

최정민은 요리 실력이 없는 주부와 바쁜 워킹맘들을 위해 쉽고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는 일명 '스피드 요리팁'을 소개하며 맹활약 중이다.

'인도식 카레', '호떡 브런치' 등 인기 있는 외식 트렌드를 직접 체험한 뒤 집에서 요리해 먹을 수 있도록 재해석해주며 '영양쿠키', '와플' 등 자녀를 위한 웰빙 간식거리를 10분 이내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도 공개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친동생처럼 편안한 최정민의 말솜씨도 매력을 더하고 있다. "외식 한번 하면 돈 엄청나게 들잖아요~", "프라이팬에 호떡이 붙으면 젓가락으로 톡 치면 떨어져요~" 등 톡톡 튀는 특유의 말투로 친근함을 주고 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방송 1회 만에 최정민의 '홈메이드 쿠킹클래스' 시청 이벤트에 약 2천여 명이 참여할 만큼 반응이 폭발적이라고 한다. 공식 게시판(www.onmoviestyle.com)에는 "집에서 꼭 한번 해먹어야겠다", "앞으로 더 유용한 레시피 기대하겠다" 등 응원과 기대의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스토리:진>에서는 '호떡 브런치' 요리법을 비롯해 자녀들을 위한 핫 플레이스 베스트6, 톱여배우들의 수분 메이크업 노하우, 자투리 공간 활용 인테리어 TIP 등이 공개됐다.

[사진=최정민 ⓒ 온미디어]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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