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윤은혜가 5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다.
윤은혜가 2006년 '카리스마 탈출기(권남기 감독)'이후 5년만에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허인무 감독)'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 영화는 윤은혜뿐만 아니라 박한별, 차예련, 유인나가 출연하며, 스물네 살 동갑내기 여성들의 이야기를 발랄하면서도 솔직한 이야기로 그려낸 작품으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다.
한편,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는 오는 12월 초 크랭크인, 내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윤은혜]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