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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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 신인' 미래소년, 3월 17일 전격 데뷔[공식입장]

기사입력 2021.02.23 08:14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2021 슈퍼루키' 미래소년(MIRAE)이 드디어 기지개를 활짝 켰다.

미래소년 소속사 DSP미디어는 23일 0시 미래소년의 공식 SNS 채널에 'KILLA(킬라)'의 커밍업 포스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커밍업 포스터에는 푸른 빛깔을 배경으로 감각적인 조명이 뿜어져 나오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강렬한 폰트로 장식된 'KILLA'와 '2021.03.17'이라는 날짜에 글로벌 팬들의 호기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DSP미디어에 따르면 미래소년은 오는 3월 17일 데뷔 미니앨범 'KILLA'를 발매하고 전 세계에 '2021 슈퍼루키'의 등장을 알릴 계획. 그리고 이에 앞서 다양한 콘텐츠로 미래소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미래소년'은 늘 대중과 함께 호흡하며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소망을 담은 이름이다. 아울러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열어가는 팀이 되고 싶다는 당찬 포부도 느낄 수 있다.

미래소년은 앞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담긴 프로필 필름으로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미래소년의 공식 유튜브 및 V라이브 채널에 데뷔를 향한 여정을 담은 버라이어티 '위 아 퓨처'를 공개하면서 끈끈한 팀워크와 유쾌한 예능감으로 주목받고 있다.

미래소년에는 Mnet '프로듀스X101'에서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한 손동표를 비롯해 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박시영, 장유빈 등 7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돼 있다. 지난 2일에서 7일까지 일주일간 개개인의 멤버 프로필을 선공개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특히 그룹 공개 직후 국내외 SNS 실시간 트렌드를 장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린 바 있다.

'KILLA'의 커밍업 포스터와 함께 본격적인 데뷔 초읽기에 들어간 미래소년은 오는 3월 17일 기념비적인 데뷔 음반을 공개한다. K-POP의 새로운 미래를 제시할 미래소년의 첫 출발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DSP미디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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