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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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서현, 깨알 같은 스킨십 '손잡기'

기사입력 2010.12.04 21:29 / 기사수정 2010.12.04 21: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용서부부' 정용화와 서현이 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깨알 같은 스킨십을 선보였다.
 
이날 정용화와 서현은 서현의 매니저가 운전하는 트럭을 타고 고구마를 캐러 강화도로 향했다.

나란히 보조좌석에 앉은 정용화와 서현은 매니저의 스킨십 얘기를 듣고 예전과 달리 당당하게 손을 맞잡았다. 특히 정용화는 임슬옹이 손 좀 잡으라고 말한다며 마치 자랑이라도 하듯 맞잡은 손을 들어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일본 자유여행에서 서현이 정용화에 팔짱을 끼며 가까워졌는지 자연스럽게 손을 잡아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지만, 정용화가 서현의 뼈 소리를 듣는다는 핑계로 서현의 손가락을 하나씩 꺾어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순간에 깨버렸다. 정용화의 장난에 서현은 아프다고 소리를 지르면서 이내 신기하다고 말해 엉뚱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조권과 가인의 시트콤 촬영 전날, 닉쿤과 빅토리아의 태국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사진=정용화, 서현 ⓒ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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