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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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11살 아들과 커플 댄스…사이 좋은 母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17 05:00 / 기사수정 2021.02.17 02:0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인 크리에이터 윰댕이 아들과 춤 삼매경에 빠졌다.

윰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건우랑 릴스 첫 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윰댕은 "건우가 라틴 키즈반에서 자이브를 배우는데 같이 추고 싶어서 자이브 첫 수업받았어요. 유산소 대박이라 둘 다 땀에 쩔었어요. 다이어트가 필요하지만 혼자 하는 건 금방 흥미 없어 하더라구요. 엄마랑 추는 건 신나하니까 당분간 커플댄스로 스튜디오에서 살 예정. 날씬 건우를 기대해 주세요"라고 말했다. 

영상 속에는 윰댕이 아들 건우와 손을 맞잡고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박자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추는 건우 군의 모습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하는 윰댕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한편 윰댕은 지난해 1월 방송을 통해 대도서관과 결혼 전 이혼을 했고, 초등학생인 아들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윰댕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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