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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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맏형美 폭발 비하인드…정동원 "분량 없어 도와주세요" 장난 (장민호)

기사입력 2021.02.09 17:5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장민호가 정동원과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장민호는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민호'에 '장민호, 동원이와 폭발하는 케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장민호는 TOP6가 박힌 신발 클립을 보며 신기해 하는가 하면, 영탁의 노래 고민에 조언을 건넸다. 장민호는 메이크업 와중에도 "그 부분이 걸리는구나?"라며 "너한테서 정말 안 보이던 색깔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데?"라고 맏형미를 뽐냈다.

이어 장민호는 김희재, 정동원과의 '오늘부터 우리는' 무대와 개인 무대 '십오야', 임영웅, 영탁과의 '1,2,3,4'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때 장민호의 옆에 막내 정동원이 와 앉았다. 장민호는 "그 많고 많은 자리를 놔두고 왜 여기에 와서 무게를 잡고 있어. 저기 가서 무게 잡으세요"라며 장난을 쳤다. 또 정동원의 그림을 보며 "너도 나만큼 그림을 못 그리는구나? 그 정돈 삼촌도 그리겠다"며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했다.

정동원은 '장민호 껌딱지'라는 별명처럼 장민호 옆에 딱 붙어 직접 카메라를 촬영하는가 하면, "카메라가 있어서 왔다. 저 요즘 분량이 없다. 좀 도와주세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두사람은 언제 투닥거렸냐는 듯 댄스 타임을 가지며 즐거운 대기 시간을 보냈다. 장민호와 정동원의 케미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장민호 유튜브 캡처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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