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9:03
자유주제

'미스맥심' 시크 성숙美 VS 청순 베이글…대결 승자는?

기사입력 2021.02.09 17:03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글로벌 남성 매거진 맥심(MAXIM)이 2021년 2월 호에 미스맥심 박근나와 이하니의 섹시 란제리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니와 박근나는 맥심의 일반인 모델 선발대회인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통해 데뷔한 맥심 모델이다. 

이번 2월호에서 이하니와 박근나는 두 여자가 한 남자를 유혹하는 스토리의 하렘 판타지 화보에 출연하여 각기 다른 매력으로 남심을 저격한다.

상큼하고 청순한 매력의 베이글 미소녀 박근나와, 성숙한 분위기에 도발적이고 도회적인 매력을 지닌 이하니는 각각 란제리와 원피스, 섹시한 홈웨어를 입고, 남자라면 한 번쯤 꿈꿔본 완벽한 하렘 판타지를 화보에 담았다. 

맥심 측은 “하니, 근나 씨의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볼 수 있는 최고의 판타지 화보”라고 자평했다.

맥심은 ‘양다리’를 주제로 한 이번 2월 호에서, ‘하렘물(여러 이성이 한 대상을 좋아하는 스토리)’ 장르의 전형적인 구조를 특유의 코믹 섹시 화법으로 유쾌하게 풀었다. 

특히 화보 전체가 1인칭 시점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처럼 진행되어, 독자가 두 모델 중 누굴 고를지 고민하면서 책장을 넘기는 재미가 있다.

미스맥심 이하니와 박근나가 털어놓는 실제 자신의 연애썰과 양다리 경험담, 화보 풀 버전은 맥심 2월호 ‘양다리 편’과 맥심 유튜브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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