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결혼작사 이혼작곡' 노주현이 응급실로 실려 갔지만 결국 사망했다.
6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이하 '결사곡')에서는 신기림(노주현 분)이 응급실에 실려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신기림과 김동미(김보연)는 극장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신기림은 영화를 보던 중 갑자기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졌고 김동미는 그런 신기림을 보면서도 외면하는 모습을 보여 반전을 보인 바 있다.
이내 김동미는 밖으로 뛰쳐나와 119를 불렀고 눈물을 쏟아내며 응급실로 향했다. 하지만 끝내 신기림은 사망했다.
아들 신유신(이태곤)은 김동미의 연락을 받고 사피영(박주미)과 함께 응급실로 달려갔다. 김동미는 신기림의 품에 안겨 "이제 어떻게 사냐. 어떻게"라며 울부짖었다. 사피영은 그 모습을 묘하게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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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