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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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첫 1위곡 '안녕이란 말 대신', 제가 우겨서 활동" (불후의 명곡)

기사입력 2021.02.06 18:5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비가 '안녕이란 말 대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조권, 에이티즈, 제이미, 김영흠, 이창민, 엔플라잉 유회승 등이 아티스트 비 특집에서 대결을 예고했다.

이날 비는 데뷔 앨범 후속곡 '안녕이란 말 대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안녕이란 말 대신'은 음악방송에서 비에게 첫 1위를 안겨준 곡.

비는 "'나쁜 남자'를 처음에 발표했는데 15위권 밖으로 나갔다. 그래서 이번 앨범은 망했으니 2집을 기약하자고 했다. 근데 저로선 '안녕이란 말 대신'이 너무 아까웠다. 제가 딱 한 번만 공중파 무대에서 2주 정도만 활동한 시간을 달라고 우겨서 이 곡을 내게 됐다"라고 밝혔다.

비는 '안녕이란 말 대신'을 재해석한 김영흠의 무대를 보고 감탄했다. 비는 "중저음이 끝내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에이티즈, 제이미는 개인기 퍼레이드를 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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