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이경규의 20년 단골집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김치'를 주제로 한 21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이어졌다.
이날 이경규는 자신의 단골집을 소개했다. 이경규는 사장님의 아들을 '아들'이라고 다정히 부르며 단골 포스를 풍겼다.
이경규는 해당 가게의 20년 차 단골이라고. 사장님의 아들은 이경규뿐만 아니라 임창정, 허재, 김영철 등 연예인은 물론 이경규의 딸 예림까지 방문한다고 소개했다.
이에 윤형빈은 "남자친구랑 오느냐"며 예림이의 동행을 물었다. 그러나 사장님의 아들은 단번에 "아뇨, 아뇨"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경규는 계란말이와 꽁치 김치찌개를 주문, 일행들과 함께 맛보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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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