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줄리앙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특별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2년 차 프랑스 출신 줄리앙 오르비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로레알의 부문장인 줄리앙이 직접 시장조사에 나섰다. 가장 먼저 준오헤어에 들른 줄리앙은 직접 손님을 응대하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줄리앙은 "한국 헤어디자이너들이 얼마나 배우는 것을 좋아하는지, 어떻게 최고가 되는지를 보면 항상 매료된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줄리앙은 두 번째 시장조사 장소로 향했다. 이곳에서 줄리앙은 유명 헤어디자이너 차홍과 만남을 가졌다.
줄리앙은 "차홍 씨가 몇 년 전부터 우리 회사의 홍보대사다"라며 "차홍 씨가 아름다움을 바라보는 관점은 정말 따뜻하고 우아하다"라고 설명했다.
차홍을 만난 줄리앙은 차홍을 만나자 "안녕하세요, 잘 지냈어요"라며 능숙한 한국어로 인사를 건넸다. 차홍 역시 다정하게 말을 건넸고,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안부 인사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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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