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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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폭설 내린 뉴욕댁 근황…성유리 "울 자기는 엘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1.02.04 11:22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핑클 이진이 눈 내린 뉴욕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사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진은 사람 키만큼 쌓인 눈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이처럼 장난을 치는 해맑은 이진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핑클 성유리는 "옴마야 겨울왕국이네 울 자기는 엘사"라는 댓글을, 김유미는 "이뿌다 이뻐!"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그룹 핑클로 데뷔한 이진은 지난 2016년 결혼 후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이다. 최근 미국 북동부는 60cm가 넘는 폭설로 국가비상사태가 선포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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