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심은우가 웨이브(wavve) 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넘버#'로 돌아왔다.
심은우는 지난 1일 웨이브(wave)를 통해 독점공개 된 웨이브(wave)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넘버#’에서 29세 편에서 이하람으로 분해 시청자들을 만났다. 심은우는 2020년 전국을 강타했던 JTBC 드라마 ‘부부의세계’에서 민현서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러브씬넘버#'는 20대부터 40대까지 각 세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고민해봤을 에피소드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연출한 드라마다. 극중 이하람은 선화(윤유선 분)의 딸이자 남편, 친구역까지 하는 효심 깊은 초등학교 교사. 한번의 탈도 없이 인생을 살아온 하람은 결혼을 앞두고 메리지 블루를 겪으며 인생의 최초로 일탈을 시도하며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그린다.
이에 이하람을 연기한 심은우는 섬세하고 리얼리티 넘치는 감정 연기로 극중 하람이 맞닥뜨리는 상황을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으로 표현해냈다. 실제 촬영 당시 29세 였던 심은우는 하람에게 실제로 공감, 어떻게 표현할까에 대한 엄청난 연기적 고민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심은우가 출연한 웨이브(wave)오리지널 드라마 ‘러브씬넘버#’는 지난 1일 공개됐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웨이브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