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박세리가 남자친구가 있다는 소문에 대해 입을 열었다.
2일 방송된 MBN '와일드 와일드 퀴즈'(이하 '와와퀴')는 자발적 고립 속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에서 멤버들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솜이불, 베개를 싸서 들고 온 박세리에게 이수근은 "배우병 걸렸구나"라며 "자기 베개랑 자기 이불만 덮고 자는 사람 있다"고 말했다. 박세리는 "늦게나마 지금 안 거다. 잠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라고 반박했다.
이수근은 "박 감독님 요즘 변했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던데. 자꾸 외모에 너무 신경 쓰시고 남자친구 있다는 소문도 있고"라며 입을 열었다. 박세리는 "쓸데없는 소리"라며 단호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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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