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8-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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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요키시-스미스 2일 입국, 16일 선수단 합류

기사입력 2021.02.01 12:54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투수 에릭 요키시와 조쉬 스미스가 입국한다.

요키시와 스미스는 2일 오후 5시 25분 KE036편을 이용해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다. 두 선수는 입국시 특별 입국 절차에 따라 검역조사를 받고, 3일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받을 예정이다. 

요키시와 스미스는 남양주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14일 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구단은 자가 격리 기간 중 캐치볼과 웨이트 트레이닝 등 기본적인 훈련을 할 수 있도록 마당이 딸린 주택과 웨이트 장비를 준비했다. 또 전담 직원이 함께 상주하며 훈련과 생활을 돕는다.

두 선수는 오는 16일 정오에 자가격리가 해제되면 스프링캠프가 진행되는 고척스카이돔으로 이동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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