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우석이 앨범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1일 김우석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세컨드 디자이어-테이스티(2ND DESIRE-TASTY)’ 트랙리스트가 공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우석의 새 앨범 ‘세컨드 디자이어-테이스티’에는 총 여섯 곡이 수록, 김우석은 타이틀곡 ‘슈가(Sugar)’를 포함 총 다섯 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이 담긴 앨범을 탄생시켰다.
또한 수록곡 ‘이따 뭐해’는 싱어송라이터 이민혁과 협업한 곡으로, 평소 이민혁의 음악을 즐겨듣는 김우석의 러브콜로 협업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져 특별함을 더했다.
지난해 발매된 첫 번째 솔로 앨범을 통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김우석은 두 번째 솔로 앨범 역시 전곡에 프로듀싱에 참여, 앨범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며 참여도를 높은 앨범을 탄생시켰다.
특히 김우석은 앨범 준비 과정에서도 적극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바. 앨범의 전체적인 콘셉트는 물론, 앨범 아트웍까지 준비 과정에서 자신의 의견을 끊임없이 제시하며 심사숙고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하고 있다.
김우석이 흠잡을 곳 없는 비주얼에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 전곡 프로듀싱으로 실력까지 입증받으며 ‘만능돌’에 등극한 가운데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낸 김우석은 4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슈가’ 무대를 최초 공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김우석은 8일 ‘세컨드 디자이어-테이스티’를 발매와 함께 컴백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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