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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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755억 땅+3억 차…태연·이병헌 으리으리 애마 (연중라이브)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1.30 12:13 / 기사수정 2021.01.30 12: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중라이브'가 비싼 차를 타는 스타들의 순위를 매겼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라이브'에는 톱스타들의 억 소리 나는 애마를 엿볼 수 있는 '가장 비싼 차를 산 스타 1탄'이 전파를 탔다.

11위는 김동완이다. 자동차 마니아로 유명한 그는 독일 P사의 오픈형 스포츠카로 1억 5백만원대다. 국내에 30대만 들어온 독일 M사의 차를 타기도 했다. 2억 9천만원이지만 높은 희소성 탓에 가치는 그 이상이다. 하지만 이 차 대신 국산차를 구입했다고 SNS에 알린 바 있다. 국산 K사의 세단으로 5천만원이다. 네번째 차는 오프로드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미국 J사의 SUV도 보유 중이다. 5천 5백만원이다. 총 5억원대의 차를 섭렵했다.

12위는 이병헌이다. 1억 3천 만원의 독일 A사의 고급 세단, 두번째 차로 영국 B사의 3억원 차량 등을 보유했다. 총 4억 3천만원대다.

13위는 유이다. 심플하면서 빅사이즈인 미국 C사의 SUV로 7천만원이다. 두번째 차는 2억 8천만원인 이탈리아 P사의 고급 스포츠카다. 총 3억 5천만원이다.

14위는 태연이다. 소녀시대 대표 베스트 드라이버인 태연은 스포츠카의 질주 본능과 오픈카의 낭만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독일 M사의 스포츠카를 소유했다. 7천만원이다.

두 번째 차는 일명 회장님 차로 불리는 독일 M사의 최고급세단이다. 약 1억 5천만원이다. 이 외에도 1억원대의 독일 P사의 스포츠카도 있었다. 태연이 탄 차들의 총액은 약 3억 2천만원이다.

15위는 전지현이다. 전지현은 755억원대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며 부동산 땅부자 스타 3위에 랭크된 바 있다. 부동산 제태크부터 차를 선택하는 기준까지 남다른 안목을 지녔다. 전지현은 2016년 해외스케줄을 위해 공항에 고급 세단을 타고 온 적 있다. 드라마 '푸른바다의 전설' 종방연 때도 타고 와 이목을 끌었다.

전지현 세단으로 유명해진 이 차는 세계 3대 명차로 불리는 영국 B사의 차다. 장인의 손에서 탄생되는 수작업 생산 방식을 고수해 생산량이 적어 희소성이 높다. 색상, 소재 등 고객 맞춤형으로 만들어진다. 약 3억원으로 알려졌다.

16위는 유아인이다. '나 혼자 산다'에서 차를 공개한 바 있다. 미국의 전기차 업체 T사의 SUV 모델로 팔콘 윙도어가 특징이다. 반자율 주행 기능도 관심을 끌었다. 미국 C사의 초대형 SUV도 소유한 바 있다. 대통령 경호 차량으로 유명하다. 총 2억 7천만원대 차량을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위는 수지다. 2010년 미쓰에이로 데뷔 당시 17살이던 수지는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이 스케줄 후 드라이브 하기 였다. 3년 후 독일 M사의 소형차 브랜드 매장에서 차를 구입한 소식이 알려졌다. 작고 귀여운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번째 차는 독일 P사의 컨버터블 스포츠카다. 1억 7천만원이다. 총 2억 1천만원의 차를 탄 영앤 리치다.

18위는 김원효다. 거쳐간 차들마다 사연도 다양하다. 지난 해 생일 선물로 국내 기업에서 만든 초소형 전기차를 받았다. 국산 경차를 아이언맨으로 래핑을 하기도 했다. 뜻밖의 위치 추적을 당했다. 독일 스포츠카 P사의 SUV도 소유했다. 아내 심진화가 사줬다고 한다. 수표로 1억을 뽑아 줬다고 말한 바 있다. 최근 차 때문에 이혼 위기를 겪기도 했다. 심진화 몰래 독일 M사의 차, 드림카를 덜컥 계약했기 때문이다. 비싼 드림카 대신 K사의 미니 밴을 구입하기도 했다. 총 4대의 차로 약 2억 500만원을 기록했다.

19위는 소지섭이다. 소간지 별명에 걸맞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의 소유자다. 독일 M사의 고성능 스포츠카로 가격은 약 1억 9천만원이다. M사의 엠블럼 대신 자신의 성을 한자로 새겨놓았다. 튜닝에 들어간 비용이 차의 가격과 맞먹는다. 너무 많은 주목을 받은 나머지 거금을 들인 엠블램을 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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