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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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 미녀' 령문이-츄타코 크리스탈은 누구?

기사입력 2010.11.26 19:00 / 기사수정 2010.11.26 19:00

조성룡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얼짱' 여자 선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홍콩 언론이 선정한 '아시안게임 4대 미녀' 중 말레이시아의 령문이와 필리핀의 츄타코 크리스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대 미녀 중 2위를 차지한 말레이시아의 령문이는 아시안게임에 여자 다이빙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배우 매기 큐를 닮은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은 그녀는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는 좋은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3위를 차지한 츄타코 크리스탈은 "계란형의 미인"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16세라는 어린 나이에 사격 국가대표인 그녀는 이번 대회를 통해 아시아 인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홍콩 언론사인 동방일보는 지난 25일 성적보다 얼굴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 '아시안게임 4대 미녀'를 선정해 순위를 매겨 발표했다.

한편, 이번 4대 미녀에는 한국 리듬체조 대표인 손연재가 1위, 수영 대표 정다래가 4위를 차지하며 한국 선수가 2명이나 선정됐다.

[사진=령문이, 츄타코 크리스탈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

조성룡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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